(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구선수 문성민이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29일 문성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동탄#커플룩#블랙 살기좋은#우리동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네 운동에 나선 문성민과 그의 아내가 담겼다.
두 사람은 검은색 의상으로 커플룩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선남선녀 그 자체인 문성민과 아내 박진아씨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너무 보기 좋아요”, “진짜 선남선녀네”, “잘생기고 예쁘고 다 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성민은 지난 2015년 4년의 열애 끝에 3살 연상의 여자친구인 박진아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올해로 결혼 5년차인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리호, 시호 형제를 두고 있다.
한편, 문성민은 지난 2008년 프리드리히샤펜 입단하며 배구선수로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배구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 값진 은메달을 선물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9 0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