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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2’ 커스틴 던스트, 일상이 화보…‘여전히 사랑스러운 메리 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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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스파이더맨2’ 커스틴 던스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지난 5월 커스틴 던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은 화보 촬영 중으로 보이는 커스틴 던스트가 햇살을 즐기며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변함 없는 커스틴 던스트의 아름다운 외모와 패션 감각 등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커스틴 던스트 인스타그램
커스틴 던스트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영원한 메리 제인”, “사랑에 빠졌어요”, “여전히 아름다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아역 배우 출신인 커스틴 던스트는 영화 ‘브링 잇 온’ 이후 성인 연기자로 거듭났다. 커스틴 던스트를 전세계적으로 알린 것은 영화 ‘스파이더맨2’엣 메리 제인 왓슨을 연기하면서부터다.

‘스파이더맨2’에서 MJ 역을 연기했던 커스틴 던스트는 피터 파커이자 스파이더맨 역의 배우 토비 맥과이어와 호흡을 맞추며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커스틴 던스트는 영화 ‘스파이더맨2’ 이후 영화 ‘멜랑콜리아’를 통해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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