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슈퍼히어러’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엄현경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엄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현경은 어깨가 드러난 상의를 매치한 모습이다. 특히 가녀린 쇄골이 돋보이는 여리여리한 몸매가 청순함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현경 언니 왜 안 늙나요..?”, “진짜 청순보스다”, “몸매도 너무 좋아요.. 키도 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4세인 엄현경은 ‘레인보우 로망스’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일단 뛰어’, ‘경성 스캔들’, ‘착한여자 백일홍’, ‘굿 닥터’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청순한 비주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그는 청순한 비주얼과 반전되는 솔직담백한 매력으로 ‘해피투게더 4’, ‘슈퍼 히어러’ 등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엄현경이 출연 중인 ‘슈퍼 히어러’는 음악 분야에서의 권위자인 히어러들이 오직 소리에 의존해서 빌런들의 방해 작전 속에서 도전자(싱어)의 정체를 밝혀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한편, 엄현경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