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상류사회’ 배우 김규선이 화려한 의상까지 완벽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과거 배우 김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자야 무슨 일이야”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규선은 화려한 디자인의 미니 원피스와 블랙 슈즈, 도트백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김규선은 초커와 귀걸이 등을 매치하며 시선을 분산시키기도 했다.
이 사진은 김규선이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해 이명자 역을 연기하며 입은 의상을 담고 있다. 특히 김규선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의상을 완벽 소화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킹규선”, “아름답습니다”, “천사같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만 31세인 김규선은 지난 2010년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연기자 생활을 이어왔고, 지난 2017년에는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을 남편으로 맞이하기도 했다.
그동안 ‘맏이’, ‘호텔킹’, ‘닥터 프로스트‘, ‘황홀한 이웃’, ‘화정’, ‘아름다운 당신’, ‘당신은 너무합니다’ 등에 출연했던 김규선은 2018년 영화 ‘상류사회’를 통해 조명 받았다.
‘김규선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받으며 수애와 일본 AV배우 하마사키 마오만큼이나 영화 ‘상류사회’를 통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당시 김규선은 비서관 역으로 출연해 팜므파탈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