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가 2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이와 함께 ‘광식이 동생 광태’에 출연한 배우 김아중의 근황 또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김아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꽃을 들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미녀는 괴로워’ 시절과 별 다를바 없는 방부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이뻐요..”, “나이도 안 드는 듯”, “작품에서 얼른 뵙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4년 CF ‘SKY’로 데뷔한 김아중은 ‘해신’,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별난여자 별난남자’ 등으로 대중들과 만났다.
브라운관을 너머 영화 ‘어깨동무’, ‘광식이 동생 광태’,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하며 대세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가 출연한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제 광식이와 광태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김아중은 극중 경재 역을 맡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최근 김아중은 지난 2017년 방영된 ‘명불허전’ 이후로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며, JTBC ‘비밀기획단’으로 오랜만에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김아중은 올해 나이 38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