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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콤비' 문성민-김요한, 사랑 가득 담긴 손 맛? 이만기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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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상은 기자) '찰떡콤비' 문성민과 김요한이 이만기에 첫 벌칙을 선사했다. 

28일 방송된 JTBC '찰떡콤비'에서는 문성민과 김요한이 첫 게임부터 걸린 이만기에게 벌칙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게임은 공포의 침묵게임. 게임의 룰은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게임. 말 그대로 어떠한 소리도 내서는 안되는 것. 하지만 첫 게임부터 구멍은 탄생했다. 바로 이만기. 이만기가 걸리자마자 멤버들은 첫 벌칙 수행을 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반가워 했다. 이윽고 곧바로 벌칙 수행에 나선 사람은 바로 문성민과 김요한. 힘있게 이만기의 엉덩이를 쳤고, 이만기는 입으로 소리를 내뱉을 뻔 했다. 

이만기 문성민 김요한 / JTBC '찰떡콤비' 캡처
이만기 문성민 김요한 / JTBC '찰떡콤비' 캡처

이만기의 놀란 모습은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생각보다 강렬했던 문성민과 김요한의 손 맛에 이만기는 로랐고, 이내 웃음이 나왔지만 철저하게 복수할 것을 예고했다. 자막으로 '너 딱 걸렸어'가 전파를 탔고, 이만기는 다소 빨갛게 된 얼굴로 문성민과 김요한을 바라봤다. 앞으로 이들이 게임에서 어떻게 승패를 거두게 될지, 어떤 웃음을 안길 예정인지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찰떡콤비'는 단짝 친구와 함께 동네를 누비며 즐거웠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 다양한 추억의 게임과 토크를 즐기는 '뉴트로(New-Retro)'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출연진으로는 이수근, 은지원, 정형돈, 데프콘, 이용진, 이진호, 문성민, 김요한이 출연해 큰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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