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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왓쳐 (WATCHER)’ 서강준, 김현주와 공조 전류 흐르는 돈가방 들고 박지훈 만나러…안길강과 한석규와 ‘대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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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WATCHER(왓쳐)’에서 서강준이 김현주와 공조하며 전류가 흐르는 돈가방을 들고 박지훈을 만나러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WATCHER(왓쳐)-8회’에서는 생태공원에서 나온 시체더미를 동숙(김수진)은 해룡(허성태)을 시켜서 도주한 시영(박지훈)을 범인으로 덮어씌우고 사건을 해결하려고 했다. 

 

OCN ‘WATCHER(왓쳐)’ 방송캡처
OCN ‘WATCHER(왓쳐)’ 방송캡처

 

치광(한석규)는 아랑곳하지 않고 수사를 이어갔고 다른 시체에 비해 엄지손가락이 장현구(이얼)의 시체를 발견했다.

진실은 서서히 수면위로 올라오고 가석방 회의해서 영군(서강준)의 아버지 김재명(안길강)이 가석방으로 풀려나게 됐다.

치광(한석규)는 뇌물 장부의 행방을 묻기 위해서 안길강을 미행했고 진우(주진모)는 안길강을 자신의 사무실로 불렀다.

태주(김현주) 또한 안길강에게 사건에 대한 물음을 하기 위해 마주하게 됐다.

과거 시체더미 속에 있던 백성철 수사 담당 팀장이었던 해룡(허성태)와 백성철과 장현구(이얼)의 마지막에 만났던 안길강, 모두 의심스러웠다.

이 가운데 서강준은 범인으로 몰리는 박지훈의 전화를 받고 돈을 요구하는 그에게 “박시영 씨에요? 나 돈 없는데 쫌만 깎아 주시죠?”라고 말했다.

서강준은 박지훈을 만나기 위해 전류가 흐르는 가방에 돈을 넣어가게 됐고 김현주에게 “박시영(박지훈)이 입을 열기도 전에 심장마비로 죽으면 어떡하냐”라고 물었다.

서강준과 김현주는 박지훈을 만나 돈가방을 주며 “말해. 살인범이 누구야?”라고 물었고 박지훈은 “그는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인간도 아니다. 하지만 그의 제안을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현주는 “무슨 제안이냐?”라고 물었고 박지훈은 “너희를 죽이라는 제안”이라고 하며 총을 겨누었다. 

안길강은 한석규 몰래 사무실로 들어와서 한석규가 들어와서 대치상황이 이루게 됐다. 

또 뇌물 장부의 위치를 아는 안길강을 둘러싸고 한석규, 주진모, 김수진, 허성태이 그것의 행방을 누가 눈치채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무너진 세 남녀가 경찰 내부 비리조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파헤치는 심리스릴러 드라마이다. 

‘WATCHER(왓쳐)’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OCN ‘WATCHER(왓쳐)’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OCN ‘WATCHER(왓쳐)’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OCN 드라마 ‘WATCHER(왓쳐)’ 는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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