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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표지훈(피오), 강미나 학교에서 백허그하며 피아노 치고…죽기 전 회상하며 슬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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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호텔 델루나’ 에서 표지훈이 강미나 학교에 가서 피아노를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6회’ 에서는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유나(강미나)는 현중(표지훈-피오)에게 카톡을 보냈다.

 

tvN‘호텔 델루나’방송캡처
tvN‘호텔 델루나’방송캡처

 

학교 친구들은 사람은 보이지 않고 카톡을 받는 소리가 나자 귀신이 나타났다고 도망갔다. 

강미나는 표지훈과 피아노 실에서 얘기를 나눴고 “도련님이었나보다. 금수저였네”라고 말했다. 

그러자 표지훈은 강미나에게 “아니 우리 집은 은수저로 먹었다”라고 답했다. 

그때 친구들이 강미나에게 너 누구랑 얘기하냐라고 하며 놀렸고 피아노를 쳐봐. 너 잘 쳤잖아라고 말했다.

유나(강미나) 몸속에 있는 귀신은 피아노를 치지 못했고 표지훈은 강미나 뒤에서 손을 잡아주고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

표지훈은 피아노를 치며 과거 자신이 죽기 전에 여동생을 자전거를 태우고 달렸던 때를 회상했고 강미나 앞에서 사라지게 됐다.

또 찬성(여진구)에 의해 호텔을 탈출한 악귀 13호실 귀신(이민령)은 인터넷의 동영상을 보는 남자를 살해하게 됐다.

한편,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이다. 

‘호텔 델루나’ 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tvN‘호텔 델루나’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tvN‘호텔 델루나’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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