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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충무로 LA갈비거리, 갈비 비주얼에 이목집중…’주인이 직접 굽는 갈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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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등장한 충무로 LA갈비거리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3회에서는 충무로의 LA갈비골목을 찾은 허영만과 일일 스타 식객 김원희, 홍신애 요리연구가의 모습이 그려졌다.

맛있는 냄새가 진동하는 LA갈비골목. 갈비골목의 한 가게에는 홍신애 요리연구가가 먼저 자리를 잡고 있었다. 홍신애는 “두 분 친하냐”라는 김원희의 물음에 “자주 만난다”고 답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이들이 찾은 가게는 주문을 하면 주인이 고기를 직접 구워주는 곳이다. 양념갈비라 타지 않게 굽는 것이 관건이다. 구워진 고기를 본 김원희는 “이 굽기를 정말 좋아한다. 딱 맞게 구워오셨다”고 감탄했다.

식사는 양념된 LA갈비와 함께 콩나물무침, 가지나물, 마늘종조림, 열무김치, 텃밭 상추, 양파부추소스 등 다양한 밑반찬들이 곁들여졌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갈비 부위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홍신애는 “소 갈비뼈는 1번부터 13번까지 나뉜다. 1~5번까지를 본갈비라고 하고 6~8번을 꽃갈비라고 한다. 제일 비싸고 좋은 중간 갈비 부위”라고 설명했다. 이어 “9~13번까지는 참갈비, 진갈비라고 부른다”고 덧붙였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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