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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연애' 성시경과 양세형, 레제, 유인영 그리고 박성광 등장! 성시경이 데이트한 여성회원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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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18일에 방송된 '호구의 연애' 1부에서는 성시경과 양세형, 레제, 유인영 그리고 박성광이 등장했다. 

 

'호구의 연애' 캡쳐

 

8번째 여행지 영월에서 회원들이 모였으나 민규는 드라마 촬영때문에 불참했다. 그 때 "선영아!" 를 외치며 박성광이 나타났고 선영고 여성들은 모두 놀라워하며 비명을 지르며 뒷걸음질을 쳤다. 성광은 주우재의 짝이었던 민선에게 말을 걸었다. 이에 "귀신같이 찾아내는구나..." 라고 주변에서 놀려댔는데 그러고보니 주우재도 방송촬영 때문에 부재중이었다. 
박성광은 삐져서 탈퇴한 것이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그는 탈퇴 후에도 SNS를 통해 질척거리고 있었다. 그는 선영이 사주었던 치약을 들고 기억나냐고 물어서 선영을 질색하게 했다. 그런데 선영은 이내 침착하게 언젠가 올 줄 알았다고 밝혀서 눈길을 끌었다. 

그 때 갑자기 유인영, 성시경, 양세찬, 레이디제인이 신입회원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늘 현장에 참여하고 싶어했었다. 특히 성시경과 양세형은 매 회 참여를 바랬었다. 

양세형은 인터뷰에서 근거없는 자신감을 보였고 레이디제인은 자신이 금사빠라서 이 사람 좋아했다가 저 사람 좋아할 것이라고 밝히고 시경과 세형은 호구왕 가능성이 없으니 자신이 보석을 주어야 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성시경은 인터뷰에서 0표를 받으면 은퇴하겠다고 결심했고 양세형은 인터뷰를 통해 여성회원들에게 자신을 남자로 보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시경의 왕팬인 지안은 성시경을 보고 매우 좋아했고 회원들과 스튜디오 멤버들은 다들 상대팀원들을 보며 신기해했다. 허경환은 유인영을 보며 쑥스러워했고 가영은 그런 그를 보며 어이없어했다. 
데이트권을 위한 허벅지씨름대회가 열렸고 양세형과 박성광이 맞붙었는데 세형이 반칙을 해서 지고 말았다. 재대결에서도 양세형이 성광은 지고 말았다. 이로써 세형은 데이트권을 획득했다. 소문난 벽돌벅지 시경은 승부욕의 화신 승윤과 붙었고 선영은 승윤오빠라고 해서 모두를 설레게했다. 이에 시경은 선영과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해서 승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심지어 선영에게 줄 책을 가져왔다고 해서 승윤의 눈에 불을 붙게했다. 
두 남자는 최선을 다했고 처음에는 시경이 이겼고 재대결에서는 승윤이 이겼다. 무승부라서 팔씨름을 세찬과 하게되었는데 한번에 성시경이 이겼다. 그러나 일부러 졌다는 의혹이 일었고 이에 힘이 센 경환이 성시경과 팔씨름을 했는데 그조차 성시경에게 지고 말았다. 

레이디제인과 유인영은 데이트를 하고 싶은 남성회원을 골랐는데 레이디제인은 승윤을 선택했고 유인영은 박성광과 허경환 둘을 놓고 고민하다가 결국 박성광을 선택했다. 세형은 1대1데이트권을 사용하면서 리액션 강한 여성을 원한다고 밝히며 지안을 선택했다. 그러나 시경도 지안을 선택했고 지안이 데이트를 할 남성회원을 선택하기로 했다. 그녀는 망설임없이 성시경을 선택했고 둘은 데이트를 하러 함께 차를 탔다. 성광네는 유인영이 운전을 하기로 했고 데이트를 하지 않는 나머지 회원들은 승합차를 탔다. 

시경과 지안은 데이트를 시작했는데 지안은 시경에게 팬심을 드러냈다고 시경은 초대해줄테니 민규와 공연보러 오라고 스윗하게 제안했다.  이들은 멋진 작품을 구경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시경이 지안의 사진을 찍었는데  민규보다 잘 찍을거라고 장담하던 것과 달리 결과물을 보니 민규보다 못 찍어서 건질 사진이 없었다. 

양세형은 승합차에서 선택을 못받은 자신은 괜찮으나 자신의 팬들이 화가 날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는 마음의 상처를 감추려 애써 많은 말을 내뱉어서 주위를 안쓰럽게 했다. 

유인영은 박성광과 함께 차를 타고 가면서 박성광이 평소에 스스로를 과소평가하고 포기도 빠르다고 파악했다. 그리고 박성광이 적극적으로 변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성시경은 지안이 미인이라고 칭찬했고 지안은 학창시절 성시경을 좋아해서 했던 팬질을 고백했다. 그리고 그의 노래 중 좋아하는 노래를 밝혔다. 성시경은 무인도에 자신과 민규와 떨어져서 두 남자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고 남은 사람은 괴수에게 잡아먹혀야 한다면 누구를 선택할 것이냐고 물었다. 다만 민규와 추억은 없다치고 자신을 선택하면 요리와 노래를 해줄것이라고 어필했다. 그리고 민규는 연하남이라 혼자 오래 살게 될 것이라고 디스했다. 과연 지안의 선택은? 

2부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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