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김나영과 아들 신우가 출연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288회에서는 윌리엄-벤틀리 편에 깜짝 등장한 김나영과 신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해밍턴은 피크닉을 위해 다양한 요리들을 준비했다. 갈비, 감자, 소시지, 콘옥수수, 과일 등 푸짐한 음식에 윌리엄, 벤틀리, 신우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특히 샘해밍턴은 신우를 위해 동치미 국수를 준비하는 센스를 보였다.
윌리엄과 신우는 서로 “많이 먹어”라며 우애를 뽐냈고, 평소 먹방으로 유명한 신우는 국수를 원샷 원킬하는 놀라운 먹방을 펼쳤다.
이를 보던 벤틀리는 질 수 없다는 듯 손으로 갈비를 들고 먹방을 펼쳤고, 이어 밥까지 손에 쥐고 먹어 눈길을 끌었다.
식사를 마친 벤틀리는 후식으로 과일까지 먹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2016년 6월생인 신우의 나이는 올해 4살, 2016년 7월생인 윌리엄의 나이도 올해 4살이다. 2017년 11월생인 동생 벤틀리의 나이는 올해 3살이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8 2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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