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엑시-수빈,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활약…’상큼한 여름 소녀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우주소녀 엑시와 수빈이 ‘복면가왕’의 판정단으로 활약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 213회에서는 판정단으로 출연한 엑시, 수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 앞서 이날 MBC예능연구소 공식 트위터에는 “엑시 랩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더니 이제 추리도 잘해? 소정 판정단과 함께하는 이번 주 복면가왕 #복면가왕 오늘 오후 5시 #엑시 #우주소녀 #WJSN @WJSN_Cosmic”, “수빈 판정단과 함께해서 우정은 너무 너무 행복해 재롱둥이 수빈이 오늘도 귀엽군! #복면가왕 오늘 오후 5시 #수빈 #우주소녀 #WJSN @WJSN_Cosmic”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한 엑시, 수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상큼함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엑시와 수빈은 한 복면가수의 정체에 ‘같은 그룹의 멤버냐, 아니냐’를 두고 혼란에 빠졌다. 

“체구가 비슷한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예측한 두 사람은 행여 같은 그룹의 멤버를 맞히지 못할까봐 조마조마해 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