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강다니엘이 본격적인 콘텐츠 활동을 시작했다.
28일 강다니엘은 공식 트위터에 “커넥트문화센터 주말 댄스반 수강생 여러분~ 다음에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다니엘은 빨간 체크무늬 셔츠에 트레이닝 바지를 매치한 채 연습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긴 다리로 남다른 비율을 선보이며 알로하 포즈로 귀여움까지 선보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생님 주말마다 만나요”, “선생님 연습 열심히 할게요. 선생님이 최고예요”, “오늘 수고했어요. 다음에도 또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다니엘은 네이버 브이앱 강다니엘 채널을 통해 약 1시간가량 솔로 데뷔 앨범 타이틀곡 ‘뭐해’ 댄스를 팬들에게 알려주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강다니엘은 1996년생 올해 24세. 2017년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최종 1위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활동했다.
1년 6개월간 워너원 활동을 마친 후 6개월간의 공백을 가진 강다니엘은 지난 25일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를 발매함과 동시에 25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