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방탄소년단(BTS) RM 일상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RM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RM은 아라리오 갤러리 데미안 허스트의 찬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올블랙으로 멋을 낸 RM은 작은 얼굴과 큰 키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재밌게 봤어여 저도 가봐야겠어요”, “우리 남주니 비율 봐 장난 아냐 새로운 남친짤 등극”, “작품도 큰데 남준이도 크네 울 오빠 멋잇엉” 등의 반응을 보였다.
RM은 1994년생 올해 나이 26세 가수다. 2013년 방탄소년단 ‘노 몰 드림(No more dream)’으로 데뷔했다.
지난 25일(한국시간) RM은 미국 유명 래퍼 릴 나스 엑스(Lil Nas X)와 협업 곡인 ‘서울 타운 로드(Seoul Town Road)’를 발매했다.
‘서울 타운 로드’(Seoul Town Road)는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6주째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릴 나스 엑스의 ‘올드 타운 로드(Old Town Road)’를 새롭게 리믹스하여 Old를 Seoul로 바꾼 곡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8월 11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