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상은 기자) 올리비아 핫세의 근황을 비롯해 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도 화제다.
'여신 미모'의 대명사로 불렸던 올리비아 핫세. 그는 1951년 생으로 올해 나이 68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올리비아 핫세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와 함께 촬영한 사진으로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긴 생머리와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 않은 올리비아 핫세만의 청순함은 여전한 미모는 물론이고 특별한 분위기까지 자아내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 역시 장안의 화제였다. 1993년 생으로 올해 26살이며 드라마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시리즈, 영화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 등에 출연했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1969년 골든글로브 시상식 여자 신인상을 받은 올리비아 핫세의 딸로 주목 받으면서 그 인기를 더했다. 특히 그가 올리비아 핫세의 딸로 인기를 끌면서 미모에 대한 관심이 더해진 바. 엄마와 비슷한 외모는 물론 그만의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내 열성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기도 했다.
올리비아 핫세의 출연작으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을 비롯해 '마더 테레사', '헤드 스페이스'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여배우로 3번째 남편인 데이비드 아이슬리 사이에서 인디아 아이슬리를 낳은 바 있다.
한편 올리비아 핫세는 최근 2017년 영화 '관종'에 출연했으며, 여전히 배우 활동을 왕성하게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