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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안성기, 외국 비평가도 인정 "안성기쿼터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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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상은 기자) '방구석1열' 안성기의 출연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서는 배우 안성기의 출연으로 그려진 영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안성기가 출연한 영화 '하얀전쟁', '부러진 화살'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가 그려지면서 그의 연기력과 영화 속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방송됐다. 또한 안성기의 영화에 대한 애정은 남다르기도 했다. 무엇보다 직접 베트남 영화를 제안하기도 했고, 수차례의 NG 속에서도 완벽한 연기를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등 그의 심도 깊은 연기 인생이 눈길을 모았다.

안성기/ JTBC '방구석 1열' 캡처
안성기/ JTBC '방구석 1열' 캡처

이어 그에 대해 민규동 감독은 "많은 작품에서 시대의 못븡르 대변해왔다. 그 시대의 페르소나라고 표현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주성철 편집장 역시 "외국에서 한국 영화에 대해 관심이 많은 한 비평가가 '한국의 80년대에는 안성기를 왜 써야만 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던 적이 있다. 시대는 변하는데 왜 배우는 바뀌지 않았는지 말이다"라며 호평했다. 이어 주성철 편집장은 "그만큼 국민배우라고 생각한다. 스크린쿼터제가 아닌 안성기 쿼터제가 생겼을정도라고 본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배우 안성기는 방송말미 "영화란 나의 꿈, 나의 행복, 삶 그 자체다"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해 그의 영화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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