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서핑하우스’ 오픈, 초특급 '개'스트부터 연예인 손님까지..."서핑하우스에 놀러오세요" (종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힐링마스터 ’서핑하우스’가 드디어 오픈했다.

28일 방송된 JTBC ‘서핑하우스’에서는 서핑하우스가 오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힐링마스터 조여정, 청결 마스터 송재림, 리액션 마스터 김슬기, 플랜 마스터 전성우가 첫 투숙객을 맞이하여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JTBC 서핑하우스 캡처
JTBC 서핑하우스 캡처
JTBC 서핑하우스 캡처
JTBC 서핑하우스 캡처
JTBC 서핑하우스 캡처
JTBC 서핑하우스 캡처
JTBC 서핑하우스 캡처
JTBC 서핑하우스 캡처

제일 먼저 송재림과 전성우는 서핑하우스의 간판을 제작했다. 송재림이 나서서 ‘서핑 하우스’의 간판을 제작하였지만 물감이 흘려내려 엉망이 되었다. 조여정이 “위에만 살려보자.” 수정에 나섰고 무사히 간판이 완성되었다. 플랜마스터 전성우는 사상 첫 픽업에 나섰다. 첫 손님은 외국인 손님으로 전성우는 영어 울렁증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보야. 영어를 이렇게 못해서 어떻게 하니?” 라며 자책하는 보였던 전성우는 손님을 기다리며 영어 벼락치기에 나섰다. 

전성우가 터미널에 픽업을 간 사이, 투숙객들의 전화가 걸려왔다. 송재림은 웰컴 드링크 제공 안내 대사를 반복하고, 김슬기는 “어떻게 해?” 를 연발하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핑하우스에 도착한 첫 손님은 아빠와 딸들로 구성된 소방관 가족이다. 조여정과 송재림, 김슬기는 첫 체크인을 무사히 마쳤으며 전성우도 걱정과 달리 손님을 픽업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외국인 손님이 서핑하우스에 도착하자 체크인을 맡은 김슬기는 “어떻게 대화를…..” 하며 남감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옆에서 지켜보던 조여정은 수준급의 영어 실력으로 체크인과 소통을 도왔다.

서핑하우스에는 연예인 손님도 등장했다. EXID의 메인보컬 솔지와 강렬한 연기로 주목받은 배우 장진희가 도착한 것이다. 두 사람은 남다른 '인싸력'으로 서핑하우스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영어' 때문에 스태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던 외국인 손님은 수준급의 한국어 실력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네 번째 투숙객은 특급 ‘개’스트였다. 리트리버인 장군이와 주인이 손님으로 온 것이다. 주인이 체크인을 하는 동안 장군이는 주방으로 갔다. 조여정이 가져간 본인 물그릇을 알아보는 똑똑한 모습을 보인 것이다. 조여정은 물을 준비하며 “장군이 목 말랐어?”, “그래서 자꾸 주방에 왔구나” 하며 장군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야심차게 준비된 서핑 카라반에서 장군이와 주인은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강원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는 투숙객들의 모습도 방송되었다. 소방관 가족의 첫 일정은 공포의 집라인이었다. 산의 풍경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집라인은 빠른 속도와 무시무시한 높이를 자랑한다. 제일 먼저 집라인에 탑승한 아빠를 따라, 두 딸도 용감하게 집라인 탐방에 나섰고 세 사람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며 자연을 만끽했다. 

마지막 체크인 손님은 체대 동기팀이었다. 폭풍 같은 체크인 이후 깜빡 잠이 들었던 조여정은 인기척에 잠에서 깼다. “나 너무 잤어, 어떻게 하지?” 하며 당황했지만 이내 안정을 찾고 손님들을 안내했다. 체대 동기팀은 처음 서핑을 한다고 고백했다. 5년동안 서핑을 한 베테랑 송재림을 제외하고는 서핑경험이 전무한 상황. 초보 서퍼인 투숙객들은 서핑을 위해 바다로 나섰고 서핑 마스터 ‘곤장군’이 등장하여 서퍼들을 위한 강습에 나섰다. 리트리버 장군이도 안정적으로 서핑 실력을 선보였다.

솔지와 장진희, 외국인 손님 마농은 패들 보드에 도전했다. 이후 성게 채집에도 도전했는데 장진희는 수준급의 잠수실력으로 성게 채집에 성공했다. 손님들이 서핑을 즐기러 간 사이, 스태프들은 오늘의 저녁을 준비했다. 오픈 디너 메뉴는 강원도 한우. 메인 셰프를 맡은 송재림은 새우 손질부터 고기 준비까지 척척 해내는 '요섹남'의 모습을 선보였다. 김슬기는 그런 송재림을 보며 “재림오빠 고깃집 사장님 같아” 하며 감탄했다. 서핑을 마치고 돌아온 투숙객들은 송재림이 준비한 소고기 디너와 김슬기가 만든 ‘슬기로운 된장찌개’를 즐겼다.

JTBC ‘서핑하우스’는 서핑의 성지 양양에 배우 4인방이 게스트 하우스를 오픈, 서핑강습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