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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하우스’ 전성우 두근두근 첫 픽업, “바보야” 자책한 사연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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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배우 전성우가 영어 울렁증을 안고 ‘서핑하우스’ 첫 픽업에 나섰다.

28일 방송된 JTBC ‘서핑하우스’에서는 서핑하우스가 오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성우는 첫 픽업에 나섰다. 지난 21일 간판 제작에 나선 송재림, 전성우. 송재림이 나서서 ‘서핑 하우스’의 이름을 적었지만 물감이 흘러내려 서체가 엉망이 됐다. 상황을 보러 나온 조여정에게 송재림은 “성우가 했다”며 변명했고, 조여정은 간판을 보고 “진짜 성우가 저렇게 했어?”라며 놀랐다. 스태프들은 곧 힘을 합쳐 간판을 수정에 열을 올렸다. 조여정이 간판 수정에 여념이 없는 사이, 플랜마스터 전성우는 첫 픽업을 나섰다.

JTBC 서핑하우스 캡처
JTBC 서핑하우스 캡처

첫 손님은 외국인 손님 마농. 양양 터미널에 픽업을 가는 내내 전성우는 “허유” 하며 몇 번이나 한숨을 쉬었고, 영어 울렁증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터미널에 도착한 전성우는 마농에게 전화를 걸었다. ‘홍천’,’메시지’ 등의 단어를 통해 짧은 통화를 마친 전성우는 “바보야. 영어를 이렇게 못해서 어떻게 하니?” 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전성우는 손님을 기다리며 영어 벼락치기에 나섰다. 

배우 전성우는 안방극장과 충무로에서는 신예로 통하지만 대학로에서는 데뷔 11년차의 베테랑 배우로 통한다. 전성우는 뮤지컬 ‘화랑’ ‘쓰릴미’ ‘여신님이 보고계셔’ ‘베어 더 뮤지컬’ 연극 ‘데스트랩’ ‘엠.버터플라이(M.Butterfly)’ 등에서도 활약며 대학로 아이돌로 불렸다. 1987년생으로 올해 33살인 전성우는 나이와 다른 앳된 외모를 자랑한다. 2007년 뮤지컬 ‘화성에서 꿈꾸다’를 통해 데뷔했고, 2015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로 브라운관에 진출했다. 최근 드라마 '열혈사제'를 통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JTBC ‘서핑하우스’는 서핑의 성지 양양에 배우 4인방이 게스트 하우스를 오픈, 서핑강습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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