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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 혈관 건강에 효능…‘부작용 있어 신장질환 환자에겐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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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천연 염증 억제제로 알려져있는 노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니는 남태평양 지역에서 서식하는 열대식물로 75송이의 꽃이 피어 하나의 흰 열매를 맺는다.

노니 속에는 식물이 외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화학물질 피토케미컬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스코폴레틴이라고 하는 성분이 혈관 속 염증을 제거해 염증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킨다. 

더불어 노니에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회복 및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프로제로닌이라는 성분도 풍부하다.

MBN ‘천기누설’ 방송 캡처

노니는 발효 과정을 거친 숙성 발효액 형태로 섭취하면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또한 숙성 발효액 상태로 먹을 경우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하지만 노니를 과다 섭취할 경우 설사, 복통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노니는 칼륨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고혈압 약을 복용하고 있거나 고칼륨혈증, 신장질환 등을 앓고 있는 환자는 의사와 상담을 거친 후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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