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WATCHER(왓쳐)’에서 김현주는 생태공원에서 나온 무더기 시체로 범인과 가까워 짐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WATCHER(왓쳐)-7회’에서는 생태공원에서 발견된 6구의 시체들이 나오는 사건이 나왔다.
치광(한석규)은 수연(박주희)를 통해서 감식이 힘든 상태지만 시체의 신원을 알아내고 수배 중인 범죄자 임을 알아냈다.
태주(김현주)는 시체의 엄지가 자신처럼 잘린 것을 보고, 범인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생각에 기뻐하며 비서(정도원)에게 이를 조사하도록 지시했다.
지난 방송에서 비리수사팀의 비극적 과거와 얽혀있는 김재명(안길강)의 등장으로 진실을 향한 수사가 가속도를 붙게 했다.
치광(한석규)에게 쏟아지는 의혹이 가득한 가운데 생태 공원에서 의문의 시체 더미가 발견되고 김재명은 무일 그룹 뇌물 장부를 빌미로 가석방을 요청하게 됐지만 한석규는 서강준을 이용해서 안길강이 나오지 못하도록 꾸미게 됐다.
한편,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무너진 세 남녀가 경찰 내부 비리조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파헤치는 심리스릴러 드라마이다.
‘WATCHER(왓쳐)’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OCN 드라마 ‘WATCHER(왓쳐)’ 는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