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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미얀마’ 션, 나이를 잊은 '조각몸매'의 비결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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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정글의 법칙’ 션이 나이를 잊은 ‘조각 몸매’의 비법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 374회 2부에서는 극한 상황 속에서도 아침 운동을 하는 ‘자기관리 끝판왕’ 션의 모습이 그려졌다. 

SBS 정글의 법칙 캡처
SBS 정글의 법칙 캡처
SBS 정글의 법칙 캡처
SBS 정글의 법칙 캡처

전날 밤 쏟아진 폭우로 인해 병만족은 동이 튼 뒤에야 겨우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 극한 상황에서도 가장 먼저 기상한 션은 나무를 잘라 불을 피우고, 바닥에 누워 자는 멤버들에게 이불을 덮어주고,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도구를 정리하였다. 션은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맏형인 본인이 하여, 동생들이 걱정을 덜면 좋겠다“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션은 “정글에서 어떻게 운동을 할 수 있는지 보여드리겠다”며 푸쉬업 200회, 플랭크 3세트를 실시했다. 이후 션은 “정글에서는 무엇이든 운동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밝히며, 전날 밤 도마로 사용했던 나무를 가져와 이두 운동을 시작했다. 이때 션은 나이를 잊은 ‘조각몸매’를 선보였다. 

지난 20일 방송에서 최근 자신을 가수가 아닌 사회복지사로 아는 사람들이 있다고 고백한 션은 힙합 그룹 지누션의 멤버다. 션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 정혜영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로 두 사람은 2004년 결혼을 했다. 결혼 15년이 지난 지금도 변치 않는 애정을 과시, 연예계의 대표적인 잉꼬부부이자 긍정 전도사로 알려져 있다. 

‘핫바디’와 ‘신스틸러’ 가 모인 43기 병만족이 황금의 땅, 야생의 보고 미얀마에서 펼친 생존기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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