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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아는 형님’ 임윤아·조정석·이수근, 병뚜껑 챌린지 성공!…영화 ‘엑시트’ 두 배우 나이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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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는 형님’에서 ‘병뚜껑 챌린지’에 도전해 화제다.

27일 JTBC ‘아는 형님’ 형님학교에는 영화 ‘엑시트’(EXIT)의 주연 배우인 조정석·임윤아가 전학을 왔다.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해외서 유행 중인 ‘보틀캡 챌린지’(Bottle Cap Challenge)의 열풍이 국내에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병뚜껑 챌린지’로도 알려져 있는 문화다.

플라스틱병의 병뚜껑을 약간 열어놓은 상태에서 도전자가 뒤돌려차기로 뚜껑을 열면 성공하는 방식이다. 병뚜껑이 제대로 열리지 않거나 병이 날아가면 실패로 간주되며, 병뚜껑이 열리는 부분에는 슬로우 모션을 넣는 것이 룰이다.

누군가의 지목을 받아서 진행되는데, 스스로 도전한 뒤 누군가를 지목해도 된다. 제이슨 스타뎀, 존 메이어, 맥스 할로웨이, 코너 맥그리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견자단 등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이 성공을 거뒀다. 우리나라에서는 박재범과 신민철 태권도 선수 그리고 무도인 황진성 씨 등이 성공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도 바로 이 ‘병뚜껑 챌린지’가 진행됐다. ‘아형’ 멤버 대표로 운동신경이 뛰어난 이수근이 가장 먼저 도전했다. 그는 놀랍게도 두 번 만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조정석과 임윤아가 도전, 단번에 성공해 더욱 큰 환호가 쏟아졌다.

참고로 ‘믿고 보는 배우’ 조정석의 나이는 1980년생 40세으로 지난해 여가수 거미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소녀시대 출신보다 배우라는 이름이 점차 익숙해지고 있는 임윤아는 1990년생 30세로 조정석과는 10살 차이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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