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들의 감빵생활’ 송민호, 페널티 그림에서도 뛰어난 실력에 한보름X이상엽 감탄…데스노트 희생자 ‘추리 요정 하성운’ (2)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 하성운이 마피아들이 쓴 데스노트에 희생되고 위너 송민호가 페널티 그림을 그리며 한보름과 이상엽의 진심 감탄사를 받게 됐다. 

27일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는 마피아 데스노트로 인한 희생자로 하성운이 탈락하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이상엽이 몰표를 받고 모범수 임에서 탈락을 하자 모두가 혼란에 빠졌다.

이어 모범수들은 심기일전했고 이진우를 마피아로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시간에는 마피아 데스노트의 희생자로 추리 요정 하성운이 탈락하게 됐다.

하성운은 지난 방송에서부터 촉을 발휘하면서 멤버들을 마피아로 추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고 마피아들에게 적을 만들었다.

이에 하성운은 마피아가 쓴 데스노트의 희생자가 되고 말았다.

또 그림 패널티에서는 위너 송민호가 그림을 그리며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고 이상엽과 한보름은 진심 어린 표정으로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다. 

한편,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출연자들이 팀을 나눠서 마피아 게임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MC 김태진과 개그맨 이수근, 정형돈, 가수 김종민, 배우 이상엽, 개그맨 황제성, 장도연, 아이즈원 최예나, 배우 한보름 등 출연진들이 보이지 않는 심리전을 펼치고, 다양한 게임을 수행하며 진짜 마피아의 정체에 다가가게 됐다.

tvN 예능프로그램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