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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셋째 출산 후 래쉬가드입고 뽐낸 몸매 “남편 오랜만에 쉬는 날, 친구들과 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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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정주리가 래쉬가드를 입고 몸매를 뽐냈다.

최근 정주리는 자신의 SNS에 “남편이 오랜만에 쉬는날이라 친구들과 #가평 놀러 갔다 왔어요 미코 @__m.i.k.o 의 성님이 사진을 너무 이쁘게 찍어줘서 나 신났음 그리고 이 래쉬가드 진짜 대박 아직 살을 못빼서 66키론데 그렇게 안보이게 해줘서 음총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래쉬가드를 입은 채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오랜만에 친구들과 휴식을 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그녀의 밝은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정주리 SNS
정주리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진짜 마법의 래쉬가드네요...66키로처럼 안보여”, “예전부터 팬이었는데.. 주리씨 결혼후에 더 좋아진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주리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그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득남했다. 이후 2017년 둘째 아들을, 올해 3월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정주리 남편의 직업은 회사원인것으로 알려져있다. 

정주리는 셋째 아들 출산 후 120여 일 만에 지난 25일 KBS2 '해투4'로 방송에 복귀했다.

이날 정주리는 이국주와 처음 두 사람이 친해진 계기를 '안영미 욕'이라고 밝혔다. 

모 방송국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같은 코너를 맡았던 정주리와 이국주는 또 다른 팀원이었던 안영미를 "공주님"이라고 부르며 "정말 손 하나 까딱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안영미의 행실을 폭로했다.

이국주는 "절친 정주리가 먼저 결혼한 게 섭섭하진 않냐"는 질문에 "결혼을 하면 자주 못 볼 거라 생각했는데, 이제 정주리가 항상 집에 있으니 일 끝나면 이제 바로 이 집에 간다"답하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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