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유키스 일라이와 지연수가 아름다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지난달 지연수는 자신의 SNS에 “2014 . 06 . 05 우리 두사람이 결혼하던날 혼인신고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여느날과 다를것없이 평온했던 밤.골목으로 나간 우리는 손을 잡고 춤을 추었고 우리의 결혼을 하늘의 별들이 축하해준다며 서로 꼭 안아주었던 그날...그시간 유일한 하객이었던 별들을 선물로 만들어준 고마운 내여보 다시 태어나도 나역시 당신과 함께할꺼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일라이와 지연수는 행복한 표정으로 소중한 날을 기념했다.
특히 드레스를 입은 지연수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일라이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두분”, “이렇게 이쁠수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라이와 지연수는 지난 2015년에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지연수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지연수 남편 일라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다.
지연수의 직업은 방송연예인이며 과거 레이싱모델을 했던 이력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7 15: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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