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비긴어게인3’ 메이트 임헌일이 이탈리아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임헌일은 자신의 SNS에 “오늘밤 9시 드디어 본격적인 이탈리아 버스킹의 시작!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헌일은 카메라로 무언가를 찍으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임헌일의 뒤로 넓게 펼쳐진 이국적인 풍경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순간 순간 행복해하는 미소가 너무 좋으네용”, “모델이냐구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헌일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그는 2003년 15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이적, 이소라, 김동률 등 여러 뮤지션의 기타 세션으로 활동했다.
이후 같은 대회 출신인 정준일과 드러머 이현재와 밴드 메이트를 결성해 이름을 알렸다.
임헌일이 출연하는 JTBC '비긴어게인3'은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7 14: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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