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 최리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자랑했다.
지난 26일 최리는 자신의 SNS에 “오가린은 #뽀그리 오늘은 7.26 첫처음2 오픈하는날 #netflix”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리는 뽀글뽀글한 파마머리를 자랑하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최리는 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1’에서 재벌그룹의 무남독녀 외동딸 오가린 역으로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리리리는 단발이 진리 오리 최리”, “언니 언니 너무 예뻐요ㅠ 진짜”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리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는 설레고 헷갈리는 연애 감정을 통해 진정한 첫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주인공들의 여정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배우 최리는 영화 '귀향'으로 데뷔 해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과 드라마 '도깨비', '이리와 안아줘', '마녀의 법정' 등에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7 14: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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