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LA다저스’ 류현진♥배지현이 함박웃음으로 돈독한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광 #Firstpitch#dodgers#starwarsnight#Hyunsol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은 류현진의 옆에서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가리키고 있다.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특히 배지현은 남편의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남편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류 투수 오래 관찰해 왔지만 지금처럼 행복해 하는 모습 처음 봐” “두분 잘지내는 모습 보기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지현의 남편 류현진은 야구선수로 2006년 한화 이글스 처음 입단했다.
이후 도하 아시안게임, 베이징 올림픽 야구, 프로야구 올스타전,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의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현재 류현진은 2019 메이저리그에서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2019 시즌 총 19경기에 참가한 류현진은 현재까지 11승 2패를 거뒀다.
현재까지 공개된 류현진 등판일정에 따르면 27일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류현진 선수가 선발투수로 투입된다.
이후 류현진 선수의 등판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