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강예원이 털털함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강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금 성수대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원은 파란색 트레이닝 복을 입은 채 성수대교를 걷고 있다.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 힙해” “건전왕 바른어른이 예원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0세인 강예원은 2001년 SBS 시트콤 '허니허니'로 데뷔했다.
이후 ‘해운대’, ‘하모니’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으로 알려진 그는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또한 2016년 KBS 연기대상에서 단막극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 후 ‘언니들의 슬램덩크 2기’에 출연해 김숙, 홍진경, 한채영,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와 함께 ‘언니쓰’로 활약하기도 했다.
최근 그는 영화 ‘왓칭’ 속 영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7 02: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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