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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속 프리바이오틱스 섭취 레시피, 비만 세포 잡기 위해서는 익히면 안 돼…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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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프리바이오틱스를 이용한 레시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천기누설’에서는 양배추를 사용한 레시피가 공개됐다.

식품영양학과 교수 안정희는 “양배추 속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은 열에 파괴될 수 있다. 비만을 유발하는 자내 세균을 잡아 체중 감량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생으로 섭취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프리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양배추 무침 레시피가 공개됐다.

‘천기누설’ 캡처
‘천기누설’ 캡처

먼저 깻잎, 오이, 양배추를 적당하게 잘라 준다.

여기에 다진마늘, 액젓, 고춧가루, 오미자청을 넣어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프리바이오틱스란 식이섬유와 프락토올리고당으로 구성돼 유익균의 먹이로 활용된다. 

이에 장 건강에 도움을 줘 장내 환경을 활성화시키게 된다.

프리바이오틱스의 천적은 비만세균으로 식습관을 통해 장내 환경을 개선하면 유익균의 비율이 높아져 비만 예방에 효과적으로 알려졌다.

프리바이오틱스의 부작용으로는 과다 섭취시 가스증가, 복부팽만감,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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