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 형제의 여름나기 방법이 눈길을 끈다.
최근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날씨가 너무 덥죠??? 우리처럼 이렇게 에~~하고 아이스크림 먹으며 더위 날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과 벤틀리는 식탁에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한쪽 발을 올린 채 입 안에 아이스크림을 가득 넣은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펜토리 어째 형보다 이마가 더 봉긋한 것 같아ㅋㅋㅋ 그건 무슨 에~야? 뭔지 알려줘 우리도 같은 게 먹고싶다”, “윌리엄 발도 이뻐 미녀들의 상징 칼발”, “커플티 넘 귀여워” “요즘 벤틀리 옹아리에 푹 빠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윌리엄과 벤틀리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하며 만인의 렌선 조카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벤틀리가 본격적인 옹알이와 함께 말문이 트이고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형 윌리엄은 2016년 7월 12일 생으로 올해 만 3살, 동생인 벤틀리는 2017년 11월 8일 태어나 올해 나이 2세다.
1977년생인 샘 해밍턴은 한국 나이로 43살이며, 아내 정유미 씨와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의 일상은 2016년 10월 방송에서 첫 공개 됐다.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가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