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예가중계’ 이혜성 아나운서가 유벤투스 인터뷰를 맡아 출중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26일 이혜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8시 K리그 vs 유벤투스 kbs로만!! 시청 가능합니다. 선수들 인터뷰는 제가 보여드릴게요. 채널 고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정 아나운서는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가 KBS 출입증을 들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차 안에서 셀카로 인증하며 축구 경기에 대한 시청을 알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터뷰 모두 잘봤습니다!! 오늘 tv에서 처음뵙는데 굉장히 인상적이셨어요 무더운 날씨에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어요. 남은건 혜성누님 미모뿐”, “우와 예쁘고 영어도 잘하시고 아나운서에~능력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성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는 경기 종료 후 외국 선수들과 영어 인터뷰를 진행했다. 출중한 영어 실력을 뽐내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다.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7 0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