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백현이 ‘뮤직뱅크’에서 1위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26일 KBS ‘뮤직뱅크’에서는 백현이 불참한 가운데 1위를 수상한 모습을 담았다.
이와 함께 백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우리 어벤져스 팀 고생했드아!!!!! #우리 유망주들 #UNvillag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현은 댄서들과 함께한 모습을 담았다. 다 같이 브이를 그리며 화기애애한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팬들은 “다음생엔 백댄서로”, “어벤져스 팀! 왤케 프듀에서 많아 본 말 같죠??”, “백현아, 첫 번째 콘서트 수고했어! 멋진 무대와 공연 항상 고맙고,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현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엑소 멤버다.
현재 그는 솔로 활동을 알리며 많은 화제를 나았다. 타이틀곡 ‘UN Village’는 그루비한 비트와 스트링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R&B 곡으로, 로맨틱한 가사와 감미로운 그의 음색이 돋보인다.
또 그의 첫 솔로 앨범이 선주문인데도 총 40만 장을 돌파하는 등 역대급 인기를 자랑했다. 특히 아이튠즈 전 세계 66개 지역에서 1위를 거머쥐며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백현은 26~28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엑소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5 - EXplOration -’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