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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정형돈, 병뚜껑 챌린지 최강자 만나 박빙의 대결...'선넘규' 장성규 승부 위해 반칙 작렬 (2)

  • 한은실 기자
  • 승인 2019.07.2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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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실 기자] 정형돈이 병뚜껑 챌린지에 도전했다.

2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 시즌2, 마리텔 V2)에서는 김구라의 ‘구라이브’, 정형돈&장성규의 ‘무덤TV’, EXO찬열&세훈의 ‘잇츠 입덕 타임’, 여에스더의 ‘이너뷰티 교실’ 총 네 방송의 첫 이야기가 방영됐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방송 캡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방송 캡쳐

찬열&세훈의 두 번째 입덕 동물은 미어캣이었다. 찬열은 어릴 적 패럿이라는 동물을 키웠는데 느낌이 비슷한 것 같다고 했다. 미어캣에게 적극적인 찬열과 달리 세훈은 미어캣과 거리를 뒀다. 미어캣이 몸 위로 돌아다니자 세훈은 질겁하며 돌처럼 굳어졌다. 미어캣이 뛰어다니자 급기야 세훈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미어캣에게 이유식을 먹인 뒤 트림까지 시킨 찬열과 달리 세훈은 제대로 입에 우유조차 물리질 못했다. 원래 웃긴 캐릭터냐는 전문가의 물음에 세훈은 원래 차분한 캐릭터라고 말했다.

쇄골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장영란에게도 전문가의 마사지가 시작됐다. 장영란은 고통을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장영란의 소란스런 소리에 하영이 등장했다. 김구라는 장영란에게 쇄골 라인이 나왔다고 호들갑 떨었지만 쇄골 라인은 전문가의 손길로도 도드라지지 않았다.

하영 또한 이승윤, 장영란과 마찬가지로 전문가의 손길을 받았다. 고통스러워하던 하영은 프로미스나인의 ‘러브 럼펌펌’을 부르며 안정을 찾으려 했지만 결국 몸부림 끝에 침대에서 미끌어졌다. 하지만 부드러워진 목에 감탄하며 유연한 헤드뱅잉을 선보였다.

무통 끝판왕 김구라는 고통스러워하던 앞전 사람들과 달리 시원해했지만 잠시 뿐이었다. 전문가가 본격적으로 목 마사지에 돌입하자 김구라는 괴상한 웃음을 터트렸다. 목 마사지 이후 소화를 원활하게 해주는 배 마사지에 돌입했다. 괜찮다면서 센 척을 하던 김구라는 기름을 바른 후 전문가가 본격적으로 장 마사지를 시작하자 고통에 몸부림치며 웃음을 터트렸다. 배 마사지 후 40인치가 넘었던 김구라의 배 둘레는 39인치로 줄어들었다. 

정형돈의 무덤 TV 두 번째 최강자의 종목은 발로 병뚜껑 따기였다. 요새 SNS 등으로 퍼진 병뚜껑 챌린지에 무려 540도 뒤후려차기로 성공한 신민철씨는 그 자리에서 화려한 풍차 돌리기를 선보였다. 

대결 전 정형돈은 몸풀기로 병뚜껑 따기에 도전했지만 휘청거리며 최강자에게 안겼다. 진지하게 재도전한 정형돈은 손쉽게 병뚜껑 따기에 성공해 최강자를 긴장시켰다.

핸디캡으로 눈을 가린 최강자는 180도 턴으로 깔끔하게 병뚜껑 따기에 성공했다. 정형돈 또한 경쾌한 성공으로 산뜻한 스타트를 끊었다. 두 번째도 성공한 최강자와 달리 정형돈은 병뚜껑과 함께 병까지 떨어뜨렸지만 무덤 TV의 룰에 따라 성공으로 인정 받았다.

정형돈이 4차 시도에 실패한 후 최강자는 5차 시도에 도전했지만 최강자 또한 실패했다. 정형돈은 신중을 기하며 5차 시기에 도전했고, 챌린지에 성공하며 4:4 동점을 만들었다. 

반칙이 난무한 끝에 정형돈은 최강자를 제치고 대결에 승리했지만 정정당당하게 최강자의 승리를 선언했다. 최강자는 자신이 최초로 성공한 540도 발차기로 병뚜껑 따기에 두 번 실패 후 세 번째로 성공했지만 장성규는 ‘첫 번째 성공’이라고 외쳤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 시즌2,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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