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과감한 레오파드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요트 위에서 레오파드 무늬의 래시가드를 입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리사의 긴 팔다리와 잘록한 허리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리사 완전 섹시하다 리사야 재밌게 놀고 있는 거야”, “리사야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와”, “리사가 입어서 이쁜거봐 내가 입으면 진짜 짐승각”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사는 1996년생 올해 나이 23세. 2016년 블랙핑크 ‘붐바야’로 데뷔한 태국인 멤버이다. 블랙핑크는 데뷔곡 ‘붐바야’를 포함해 ‘뚜두뚜뚜(DDU-DU DDU-DU)’, ‘휘파람’, ‘불장난’, ‘STAY’, ‘마지막처럼’, ‘Forever Young’, ‘Kill This Lov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오는 9월 11일 최근 히트곡 ‘Kill This Love’의 일본 버전 앨범을 발매하며 일본 활동을 나선다. 일본 버전 앨범에는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이 모두 실려 총 10개의 트랙으로 채워졌다.
블랙핑크는 최근 대장정 6개월간의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올해 12월부터 일본 3개 도시 4회 돔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