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옹성우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옹성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주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는 회색 후드와 재킷을 입은 채 한강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며 손으로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잘생김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성우야. ㅠㅠㅠ. 너무 잘생겨서 말이 안 나온다. ㅠㅠㅜ”, “잘생겼다 진짜 뭔 느낌이에요 완전히 잘생긴 느낌”, “아 너무 잘생겼어 왜 아직 나라가 없는 거지요 !! 최준우 옹성우 천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옹성우는 19955년생 올해 25세 가수 겸 배우이다. 2017년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5등이라는 높은 등수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에너제틱’으로 데뷔했다.
1년 6개월간의 워너원 활동을 마친 후 옹성우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배우에 도전했다. ‘열여덟의 순간’은 사소한 일에도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열여덟 누구에게나 스쳐 지나갔을 법한 순간을 리얼하고 깊숙하게 담아낸 청춘 로맨스이다.
‘열여덟의 순간’에서 옹성우는 이 세상 유일한 가족인 엄마와 떨어져 지내며 외로움에 익숙해지는 최준우 역을 맡았다.
옹성우가 열연하는 JTBC ‘열여덟의 순간’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