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숙행이 분위기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숙행은 자신의 SNS에 “비가와서 분위좀 잡다가 결국 입술삐쭉ㅋ뽀뽀를 참 좋아하는 숙행인가봐요~^^오늘 #라디오 청취하신 모든분들게 날립니당ㅋ잠시후 #조갑경 선배님의 #오늘도좋은날#금요일 코너 #쿨한라이브 초대받아서 10시부터 #생방 준비중입니당~ #96.7Mhz#국방FM 문자는 #샵0967 카톡이랑 #별사탕 은 무료에요~♡언제나 해도 힘든게 아침 라이브죠~하물며 가시리 는 넘넘 높고 힘든곡인데 말이죠ㅎㅎ오늘 하늘이 열려서 #가시리 를 해야할 것 같아요ㅜㅜ 오늘 숙행은 비가되어서 내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숙행은 입술을 내민 채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에 네티즌의 눈길이 꽂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방송잘하시고 오셔요”, “숙행님 잘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숙행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숙행은 20대 초반 3인조 일레트로닉 현악 그룹 ‘미켈’로 데뷔한 후 2011년 ‘0순위’라는 음반을 내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지만, 큰 반응을 얻지 못한 채 긴 무명의 시간을 보냈다.
이후 ‘미스트롯’에 출연, 관록과 실력이 어우러진 무대를 만들어내며 TOP6에 오르는 반전 역사를 만들어냈다.
특히 숙행은 프로그램 내내 출연진을 이끄는 맏언니로서 솔직한 입담과 소탈한 성격으로 무대를 달궜던 바 있다.
숙행은 최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소개팅남 이종현과 연상연하 커플의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있다.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