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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김정근 부부, 둘째 득남…산모·아기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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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방송인-아나운서 이지애♥김정근 부부가 둘째를 품에 안았다.

이지애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지애, 김정근 부부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라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지애 씨는 오늘(26일) 오후 3시 45분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습니다"고 전하며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혔다.

이어 "이지애 씨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사랑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지애 인스타그램
이지애 인스타그램

이지애는 지난 2010년 김정근 MBC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7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세 사람의 애정 넘치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그리고 2년 만에 둘째가 태어나 1남 1녀의 단란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 

방송인 이지애는 2006년 KBS 32기 아나운서 공채 시험에 합격해 입사했다. 어릴 때부터 군인을 동경해서 여군의 꿈도 동시에 있어서 여군 장교로도 동시에 지원해서 서류 심사를 통과했다고 전해지기도 했다. 다만, 여군 체력검정과 면접을 앞두고 KBS에서 먼저 최종 합격 통보가 오는 바람에 결국 여군을 포기하고 아나운서의 길을 선택했다.

2010년 8월 24일에는 이지애와 나이 4살 차이 위 MBC 아나운서 김정근과 결혼을 발표했고, 같은해 10월 9일에 결혼했다. KBS 아나운서 동료들은 MBC 소속 아나운서와의 결혼 발표라서 KBS 총각 아나운서들이 충격을 받았다고 전해지기도 했다.

같은 방송사 아나운서가 아님에도 두 사람이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결정적인 계기는 두 사람 모두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성경 공부도 하고 봉사활동도 하면서 비슷한 면이 많음을 깨달으면서 급속히 가까워졌다고 한다. 이미 안면이 있었던 데다가 두 사람의 부모님이 지인을 통해 잘 아는 사이라는 점이 결혼 결정에 결정적인 부분이라고 전하며 3개월이라는 짧은 연애 기간 끝에 결혼으로 골인이 가능했다. 이어 2017년 1월에 딸을 출산했다.

2015년 1월 이지애가 먼저 프리 선언을 했고, 이어 2017년 3월 남편 김정근도 프리 선언을 하며 함께 디모스트와 계약해 부부가 같은 기획사에 몸담았다.

지난해 5월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를 앞두고 스포츠 전담 캐스터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린 MBC에서 김정근을 재입사시켜 발군을 캐스터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

<이지애♥김정근 부부가 둘째 득남 전문>

안녕하세요.

방송인 이지애 씨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이지애, 김정근 부부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지애 씨는 오늘(26일) 오후 3시 45분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지애 씨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사랑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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