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예쁘장한 구오즈’ 비투비(BTOB) 육성재가 축구 선수로 변신했다.
지난 22일 육성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축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육성재는 남색의 축구 유니폼을 입은 채 서 있다. 특히 그의 우월한 비율과 작은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오빠 사랑해요” “잘생겼다구” “멋진 육잘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육성재는 그룹 비투비의 서브보컬로 2012년 데뷔했다. 2
013년 드라마 ‘몬스타’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그는 이후 ‘아홉수 소년’ ‘후아유-학교 2015’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도깨비’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고 있다.
비글미 넘치는 성격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집사부일체’ ‘예쁘장한 구오즈’에 고정으로 출연 중이다.
‘예쁘장한 구오즈’는 95년생 동갑내기 절친들의 장난기 어린 모습부터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20대의 진지한 모습까지 날 것 그대로를 솔직하게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큐브TV, Comedy TV 등에서 방송하며 육성재와 함께 보이프렌드 영민, 광민, 민우 그리고 틴탑의 리키 등이 함께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