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최리가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12일 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짧은 단발머리에 일자 앞머리 스타일을 한 최리가 담겼다.
헤어스타일 변화로 더욱 상큼해진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단발도 이렇게 잘 어울릴 일인가요?”, “사랑해요 최리찡”,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리는 지난 2016년 영화 ‘귀향’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도깨비’, ‘마녀의 법정’, ‘이리와 안아줘’,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와 영화 ‘전학생’, ‘그것만이 내 세상’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늘(26일)부터는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는 설레고 헷갈리는 연애 감정을 통해 진정한 첫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주인공들의 여정을 담은 드라마.
첫사랑과 함께 어른이 되어가는 청춘들의 풋풋한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는 26일부터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