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씨스타(SISTAR) 소유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와 #비가오잖아 #기분좋차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검정 수영복을 입은 채 비를 맞으며 서프보드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로 볼륨감이 돋보인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는 비를 맞으며 서프보드 위에서 비와 관련된 자신의 히트곡 ‘비가와’, ‘비가 오잖아’를 열창하고 있다.
이를 본 강균성은 “비 올 때 감성 쩔지”라고 남겼으며 유세윤은 “강에서는 롱보드로 뭐 하는 거야?? 나도 나도 나도 할래 할래” 남겼고, 정기고는 “괜찮은 거지?”가고 댓글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현 언니 목소리 넘좋아ㅠㅠ 힐링 그 자체 ㅜㅜ 언니 사랑해요”, “누나! 비 오는데 조심하시구 재밌게노세용”, “비가 내려 오늘도.. 소유는 이뻐 오늘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유는 1992년생 올해 28세. 2010년 씨스타 ‘푸시푸시(Push Push)’로 데뷔했다. 또한 소유는 콜라보 여신으로 다양한 가수들과 콜라보곡을 발매해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유의 대표 듀엣곡으로는 엑소(EXO) 백현과의 ‘비가와’, 정기고와의 ‘썸’, 식케이와의 ‘까만밤’, 권정렬과의 ‘어깨’, 최근 발매한 오반과의 ‘비가오잖아’까지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소유는 Mnet ‘더 콜 2’, KBS2 ‘썸바이벌 1+1’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