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물속에 발을 담근 채 민트색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완벽한 비율과 몸매, 섹시한 포즈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니 너무 섹시한거 아니야”, “역시 제니도 민트단이야 민트색 비키니 너무 잘 어울린다”, “김제니 하고 싶은 거 다해 여신이다. 제니가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니는 1996년생 올해 24세. 2016년 블랙핑크 ‘붐바야’로 데뷔했다. 데뷔 전부터 이하이의 앨범 수록곡 ‘스페셜(Special)’, 승리 앨범의 수록곡 ‘지지배(GG BE)’, 지드래곤 앨범의 수록곡 ‘블랙(Black)’을 피쳐링하며 유명했던 제니는 데뷔와 동시에 큰 관심을 받았다.
블랙핑크는 데뷔곡 ‘붐바야’를 포함해 ‘뚜두뚜뚜(DDU-DU DDU-DU)’, ‘휘파람’, ‘불장난’, ‘스테이(STAY)’, ‘마지막처럼’, ‘포에버 영(Forever Young)’, ‘킬 디스 럽(Kill This Lov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최근 대장정 6개월간의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12월부터 일본 3개 도시 4회 돔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6 12: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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