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친언니와 함께 ‘라디오쇼’에 출연했었던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자이언트 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윌리를 찾아라”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이언트 핑크는 오버핏 줄무늬 패턴의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자이언트 핑크는 두 가지 색상이 돋보이는 독특한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외에도 자이언트 핑크의 한층 더 성숙해진 외모와 시크한 표정 등이 관심 받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 사랑 자핑”, “아름다워요”, “너무 멋있어요 이 세상 멋짐 다 뿌셔”, “열일하는 자이언트 핑크”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자이언트 핑크는 올해 나이 28세의 래퍼로 본명은 박윤하다.
과거 ‘쇼미더머니4’, ‘쇼미더머니5’, ‘언프리티 랩스타3’, ‘쇼미더머니6’ 등에 출엲라며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자이언트 핑크는 뛰어난 실력과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반전 매력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또한 자이언트 핑크가 큰 키와 매력적인 외모로 주목 받기 시작하자 그의 본명, 나이, 키 등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렸다.
자이언트 핑크는 지난 3월 MBC ‘복면가왕’에 ‘가왕 옷 벗길자 누구인가 해와 바람’으로 등장해 노을의 ‘청혼’, 김건모의 ‘허수아비’를 부르며 다시 한 번 가수로서의 능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자이언트 핑크는 ‘대한외국인’, ‘라디오쇼’ 등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라디오쇼’에 친언니 박소하와 함께 출연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