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이예림 닮은꼴로 주목 받았던 ‘의사요한’ 정민아가 촬영 현장에서 찍은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정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민아는 드라마 ‘의사요한’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의사 가운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민아는 사진을 통해 하이힐을 신지 않았어도 뛰어난 비율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드라마 ‘의사요한’에 출연 중인 정민아는 서울한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강미래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정민아가 연기하는 강미래는 한세병원 이사장과 마취과장의 막내 딸이자 강시영(이세영 분)의 동생이기도 하다. 올 수석 언니 이시영에게 자격지심을 느끼는 인물이기도 하지만 의료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길고양이를 돌보는 등 특별한 면모를 보이기도 하는 캐릭터다.
또한 정민아는 자신의 본성을 알아보고 다가오는 이유준(황희 분)과 멜로 라인을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배우 정민아는 2002년 영화 ‘예스터데이’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다모’ 하지원, ‘패션 70's’ 김민정, ‘개와 늑대의 시간’ 남상미, ‘신들의 만찬’ 성유리,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다희 아역으로 활약했다.
또한 정민아는 정민아는 이경규의 딸 이예림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올해 나이 25세의 젊은 연기자 정민아가 앞으로 연기자 생활을 이어가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