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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살인’, 5개의 단서 풀지 못하면 살인은 계속된다…황정민-엄지원-류덕환 주연

  • 송오정 기자
  • 승인 2019.07.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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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정 기자] 2009년작 영화 ‘그림자살인’이 영화 채널에서 방송되며 다시 화제에 올랐다.

영화 ‘그림자살인’은 배우 황정민, 류덕환, 엄지원 주연의 수사 스릴러 장르로, 2005년 제7회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의 당선작으로 제작됐다.

영화 ‘그림자살인’ 스틸컷
영화 ‘그림자살인’ 스틸컷

영화는 감쪽같이 사라진 아들을 찾기위해 그의 아버지는 고액의 현상금을 내거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시간 의학도 광수(류덕환 분)는 해부실습을 위해 우연히 주워온 시체가 알고 보니 고액의 현상금이 달린 실종자라는 것을 알게된다. 살인 누명을 쓸 위기에 처한 그는 사설 탐정 진호(황정민 분)를 찾아가 사건을 의뢰하고 현상금에 혹한 진호는 의학지식을 가진 광수를 조수 삼아 사건을 파해친다.

이와 같은 줄거리의 영화 ‘그림자살인’은 2009년 4월에 개봉한 작품으로 개봉 당시 대한민국을 긴장시킬 탐정추리극의 탄생을 예고하며 주목받았다. 그때까지만해도 대한민국 영화계에는 형사가 등장해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면 ‘그림자살인’은 ‘추리’를 바탕으로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렸다.

영화는 현장에서 발견된 단서 속에 숨겨진 비밀과 의미를 풀어가는 기막힌 추리의 과정을 담아 긴장과 스릴을 자아낸다. 무엇보다도 영국과 미국으로 대표되는 ‘셜록 홈즈’, ‘에르큘 포와로’와 같은 유명 탐정캐릭터가 국내에는 없다는 점에서 ‘그림자살인’은 한국형 탐정 캐릭터를 제시하며 새로운 장르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영화 ‘그림자살인’은 26일 영화채널 수퍼액션(SUPER ACTION)을 통해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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