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개그맨 류담이 다이어트로 40kg을 감량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류담은 자신의 SNS에 "#정색모드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담은 다이어트로 40kg 감량에 성공해 홀쭉한 볼을 자랑헀다.
특히 몰라보게 훈훈해진 류담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못알아보겠다”, “훈훈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담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류담은 MBC ‘선덕여왕’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성균관 스캔들’, ‘로열패밀리’, ‘빛과 그림자’, ‘오자룡이 간다’, ‘황금무지개’, ‘장사의 신’, ‘돈꽃’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갔다.
류담은 지난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아내와 3년간 열애후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6 1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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