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안소희가 뱀파이어급 외모를 과시했다.
25일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모리즈 유튜브를 통해 보실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안소희는 절대 동안 외모를 과시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언니도 데뷔 때랑 외모가 똑같다. 신기해”, “사랑스럽다”, “언니 정말 동안입니당”, “소희언니 너무 예뻐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성숙해지면서도 데뷔 때와 변하지 않는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영화 ‘메모리즈’는 꿈을 기억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일러스트레이터 현오(김무열 분)가 꿈을 담은 메모리칩을 통해 잊혀지지 않는 꿈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다.
25일 유튜브, 네이버, 다음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단편영화다.
안소희는 데뷔 때와 변함 없는 외모로 누리꾼들은 그의 나이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안소희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다.
안소희는 2004년 단편영화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으로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안소희는 2008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의 김강애 역을 맡았다. 이후 2009년 에이트 ‘심장이 없어’ 뮤직비디오에 뱀파이어 소녀 역으로 출연했다. 2013년 ‘드라마 스페셜 - Happy! 로즈데이’, 2015년 tvN ‘하트투하트’에 이어 2016년 tvN ‘안투라지’ 이후 2019년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 출연한 바 있다.
영화로는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 ‘뜨거운 것이 좋아’, ‘라스트 갓파더’, ‘부산행’, ‘싱글라이더’, ‘리얼’, ‘메모리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