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캠핑클럽’ 촬영지 경주 화랑의 언덕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핑클 멤버들이 경주 화랑의 언덕에 향한 모습이 그려졌다.
탁 트인 시원한 전경과 한적한 마을의 고즈넉한 정취에 성유리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명상바위 위에 올라간 이효리는 “장난 아니야 진짜 좋아”라며 “이런 풍경 태어나서 처음 봤어”라고 감상에 젖었다.
그는 “우리나라에 좋은 곳이 많다고 하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말없이 풍경을 감상하던 옥주현은 이효리에게 “내일 아침에 또 진이랑 언니랑 여기 와서 데이트할거야?”고 물었고, 이효리는 “응. 난 내일 늦게 일어날려고”라며 이틀차 커플의 유치한 밀당을 보여 웃음 짓게 했다.
이어 멤버들은 경주 화랑의 언덕에서 캠핑을 하기 위해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경주 화랑의 언덕은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캠핑클럽’은 데뷔 21주년을 맞은 1세대 아이돌 핑클의 특별한 캠핑을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6 10: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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