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 앙증맞은 타코먹방…“왜 밥 먹다 화보 촬영?”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강식당3’ 안재현이 최근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재현은 검은색 버킷 햇을 쓰고 타코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음식을 먹는 와중인데도 잘생긴 그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팬들은 “헉 너무 잘생겼다” “먹는 모습도 잘생겼음” “왜 밥 먹다가 화보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살인 안재현은 모델로 데뷔했다. 2013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너희들은 포위됐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다시 만난 세계’ ‘뷰티 인사이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2016년 군 입대로 하차한 이승기를 대신해 tvN ‘신서유기’ 시리즈에 출연하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이와 같은 해 안재현은 드라마 ‘블러드’로 인연을 맺은 배우 구혜선과 웨딩 마치를 올려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나이차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로, 구혜선이 3살 연상이다. 

현재 그는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3’에 출연 중이다. 

‘강식당3’는 손님보다 사장이 더 많이 먹는 식당이란 콘셉트로, 마진 0% 리얼함 100%를 추구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신서유기’의 멤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피오, 송민호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며 ‘신서유기’의 외전 형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