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핑거루트 다이어트에 성공한 대표적인 인물인 뮤지컬 배우 홍지민의 일상이 꾸준히 관심 받고 있다.
최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콘서트 마치고 올라오는 길에 잠깐 들린 여주아울렛 아~~~시간이 많지 않아 넘 아쉬웠다는 ㅋㅋㅋ”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또한 홍지민은 “근데 넘 반가운 가로등 맘마미아 배너 그냥 지나칠수 없지 포즈잡고 한컷”이라는 내용을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플라워 프린팅의 미니 스커트와 블랙 티셔츠를 매치한 편안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홍지민은 다이어트 성공 이후 더욱 돋보이는 각선미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다이어트 비법 공유해주세요”, “정말 멋져요”, “몸매 완전 좋아요”, “점점 더 예뻐지시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해 나이 46세의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지난 2006년 도성수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결혼 9년 만에 득녀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관심을 끌기도 했다.
또한 홍지민은 지난 2017년 둘째 아이를 출산한 이후 108일만에 약 30kg 감량에 성공하며 다이어트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배우 홍지민의 다이어트 성공 이후 많은 이들이 비법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홍지민은 판두라틴 성분이 함유된 핑거루트 다이어트를 통해 효과를 극대화시켰다고 말해 주목 받기도 했다.
현재 홍지민은 뮤지컬 ‘맘마미아’를 통해 활약 중이다.